Flarelight - Find my way (가사/해석)

 

 

I want you to know

I want you to show

I hold back the tears

I counted the years

​

I never wanted to break you down

I never wanted to break you down

Just let me go (let me go)

I never wanted to say goodbye

I never wanted to say goodbye

Just let me go(let me go)

And I'll find my way again

I'll find my way a-

​

I fall to the floor

​

I never wanted to break you down

I never wanted to break you down

Just let me go (let me go)

I never wanted to say goodbye

I never wanted to say goodbye

Just let me go(let me go)

And I'll find my way again

Don't you know I'll find my way again

​

I want to l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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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 가사 해석)

 

 

네가 알았으면 해

네가 보여줬으면 해

나는 눈물을 참고

몇 년을 세었어

 

널 망치고 싶지 않았어

널 망치고 싶지 않았어

그냥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줘)

작별을 말하고 싶지 않았어

작별을 말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줘)

그리고 난 내 길을 다시 찾아갈래

내 길을 -

 

난 바닥으로 떨어졌어

 

널 망치고 싶지 않았어

널 망치고 싶지 않았어

그냥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줘)

작별을 말하고 싶지 않았어

작별을 말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줘)

그리고 난 내 길을 다시 찾아갈래

알잖아 난 내 길을 다시 찾아갈래

 

놓아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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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버트의 막내 타일러의 밴드 Flarelight의 새 앨범 Glimmer의 타이틀곡 Find my way.

 

8월초에 타일러와 레이첼이 바이닐 리스닝 파티 하면서 인스타 라이브로 새 앨범 전곡을 들려줬는데 그거 듣겠다고 아침 8시부터 라방켜고 반 졸면서 하트날리고 댓글쓰고ㅠㅠ 그치만 전곡이 다 너무 좋은거야.. 근데 스트리밍 시장이 도래하면서 cd는 거의 안사고 바이닐은 특히나 더.. 아니 턴테이블도 없는데 바이닐을 왜사요 하면서 안샀는데.. 장사 할 줄 아는 놈들이 100명 한정으로 사인바이닐을 준다는거에요... 5달런가 10달런가 더 비쌌는데 그래봤자 35달러인가 그래서ㅋㅋㅋㅠㅠ 하루 고민하다가 얼마 안남았어! 하는 타일러 인스타에 호다닥 들어가서 결제함ㅋㅋ 사인에 넘어간거야... 그리고 앨범 자켓에 레이첼 사진이 진짜 예뻐서ㅋㅋㅋㅋ(얼빠) 바이닐 사면 음원 다운받을 수 있는 코드 준다고 했는데 음원은 음원이고 cd는 cd고.. 근데 배송비가 cd보다 더 비쌈ㅋㅋㅋㅋㅋ 8월말에 배송시작한다 했고 최근에 타일러가 레코드 포장한 사진이랑 외국주소 어려워 웅앵 하는 인스타 올린거 보면 조만간 배송 시작할 것 같다 바다 건너 오느라 걱정된다 제발 깨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구김은 어쩔수 없어 그건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깨지는것만은... 쩨발 ㅠㅠ

 

사실 내 취향은 Electric love에 가깝긴한데, 리릭 비디오는 find my way랑 la petite mort 두개 뿐이고 일렉트릭 러브는 아무리 찾아도 가사가 안나와ㅠㅠ 그래서 그 가사 찾겠다고 아이폰도 안쓰는데 애플뮤직 깔고 비밀번호 재설정 두번하고 결제인증 다섯번하고 본인인증 세번하고... 자꾸 뻑나서 아이팟영감 켜가지고 MP3랑 휴대폰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진짜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겨우 애플뮤직 가입하고 플레어라이트 재생까지 했는데,,, 영감탱이 옛날버전 업데이트 안했다고 가사가 안나와... 그래서 휴대폰에 애플뮤직 재설치 하고 ...... 그렇게 진짜 개고생을 한 끝에 겨우 Electric love 가사 찾았다ㅠㅠ 근데 가사 알려달라는 핑계로 타일러한테 dm 보내보려고 했는데 나와서(._. 아쉽다가 걍 보냄ㅋㅋㅋㅋㅋㅋ 답장은 안해줄거 같지만..! 근데 막상 일렉트릭 러브 해석하고있으니까 걍 존나 변태같은 가사라 좀 민망해졌다 웅... 그리고 electric love를 어떻게 번역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암튼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가 좀 길었구 이왕 가입한 애플뮤직 뽕 뽑겠다고 하루종일 글리머 통채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서 순서대로 듣고있으면 앨범의 기승전결도 느껴지고 굉장히 매력적이고 듣기 좋은 귀와 마음이 편안한 그런 앨범이다 정말 잘 만든 앨범.. 사람들이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전세계 대상으로 판매중인 100개 한정 사인 바이닐이 아직도 매진이 안됐잖아? 좋아하는 사람 찾는게 더 힘들듯....큽.... 

 

원래는 바이닐이랑 시디 도착하면 그때부터 들으려고 했는데 견딜수가 없었다 언제 올지도 모르고 이런 음악을 안듣는건 음악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하루라도 빨리 듣는게 모두에게 이로운게 아닐까...

 

데뷔앨범 Glimmer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마존, 유튜브뮤직에서 들을 수 있다! 이중에 스포티파이는 한국 지원 안하고 애플뮤직은 아이폰 안쓰고 아마존 안써본 저같은 분들은 유튜브뮤직에서도 들을 수 있으니 다들 이 좋은 곡 들으시고 저랑 같이 덕질해요... 앨범이랑 바이닐 도착 이후로 원하시면 리스닝파티도 해드릴수 있음... 흑흑 마이너중의 마이너 월드마이너 플레어라이트 월드메이저 되기를 기도하며..

 

 

 

공식사이트

http://www.flarelightofficial.com/

Flarelight

 

앨범 사러가기

https://flarelightofficial-store.square.site/

Flarelight

 

♥유튜브뮤직에서 곡 듣기♥

https://music.youtube.com/channel/UCJcN59WGesHkS1UiblXzD5A

Flarelight - YouTub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