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미카엘 가브리엘 형제의 폭력적인 사랑이 너무 웃겨서 만든거였는데 보다보니 천사가족들 왜이래요
한번 시간 순서대로 만들어봄
미카엘의 폭력성이야 101 초반에 알렉스 채찍으로 때릴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아무리 아들래미여도 규율 어기면 채찍으로 때림
라이슨이 안말렸으면 더 때렸을거임
102 난 대화할거 없어요 하고 제 갈길 가니까 납치해감
것도 베가에서 제일 높은 자기 집으로 데려감
데려가놓고 안데려다줌 알렉스 혼자 알아서 감 ㅠㅠ
104 오랜만에 만난 리틀 브라더가 여자를 얼마나 아끼나 알아보기 위해 잠든 침실에 침입해 칼로 모가지를 따려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7 과거 아이를 죽이려는 형제를 사막 모래에 쳐박아버림
204 건들지 말래놓고 자기는 건들고 칼까지 들이댐
존나 고양이신줄
205 네 자신을 지켜, 이게 널 지키는 방법이고 어느 한쪽이라도 다치는 꼴은 못본다면서 형제의 다리를 칼로 찌르심
저기 대천사님 형제분 이미 다치셨는데요..
207 가브리엘이 파이프 잡고 힘들어 보이자 그만 하라며 손을 걷어 참
아까의 복수다 새끼야
..는 아니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순 없고 더 중요한 일이 남았으니까
넌 내가 못했던 선택받은 자를 살리러 가라 하면서 미카엘을 떨어뜨리고 자기가 모두 다 감당하는 모습임
따뜻한 미소와 함께 하지만 표현 방법은 역시나 걷어 참
212 형제와 얘기를 하려거든 납치는 기본
다크니스로 인해 흑화한 상태로 형제를 데리고 가는 모습.gif
흑화는 했으나 힘은 그대로라 형제는 너무 무거웠고 질질 끌려가면서도 입만 살아있는 미카엘
(한장 더 있는데 안올라간다 힝)
213 정신 차리지 못하는 형제를 깨우는 방법 : 걷어찬다
형제가 내가 선택한 아이를 죽이려고 한다 : 팔꿈치로 가격한다
예배당의 문을 여는 방법 : 형제를 집어 던진다
형제를 치료해달랬더니 몸에 불지름(....
불맛사지 받고 제정신 돌아온 가비는 곧장 사과부터 함 ;ㅁ;
가브리엘이 이렇게나 여리고 섬세한 착한 천사인데 못되게 군 미카엘이 나빴다 미카엘이 잘못했네!
+)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봐 하는짓 보면 둘이 똑같다
줄리안이 둘 괴롭히려고 갖은 이벤트 준비하니까 둘 다 비취페이스 지으면서 비꼬고 신났는데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U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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