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쿤에게. 2011년, 프리미어 리그의 11/12시즌이 시작될 때 세르지오 아구에로는 맨시티에 합류했다. 2011년 10월, 나는 그 유명했던 6-1 맨체스터 더비를 보고 맨시티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났다. 11/12시즌은 시티 팬들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가질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선수도 나가지 않았고, 다비드 피사로만 반시즌 임대를 왔고, 맨유를 6-1로 이겼으며(정확히는 1-6, 올드 트래포트에서의 경기였다.)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우승팀이 결정되지 않았고, 1-2로 뒤쳐지던 맨시티는 90분 에딘 제코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던 맨유가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려던 찰나 5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던 맨시티는 93분 20초에 세르지오 아구에로의 추가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 20.06.22 프리미어 리그 번리FC의 성명서 클럽 성명문 번리 풋볼 클럽은 월요일 오후 에티하드 스타디움 상공에 항공기와 모욕적인 현수막을 띄운 이들의 행동을 강력히 비난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터프 무어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결코 번리 풋볼 클럽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당국과 협력하여 책임자를 파악하고 평생 금지령을 내릴 것입니다. 클럽은 사회 제도의 수상 경력을 통해 모든 성별, 종교, 신념과 함께 일해온 자랑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종류의 인종차별에도 반대합니다.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의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리그가 재개된 이후 다른 모든 프리미어 리그 경기들과 함께, 우리 선수들과 축구 스태프들은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킥 오프 때 기꺼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리는 프.. 옷도 잘 입는 테이테이의 패션탐구 미스 아메리카나 보세요 1. 파스텔핑크 맨투맨 + 연청 멜빵바지 + 빨강 하트 트레이닝복 + 흰색 반바지 +스키니 / 레깅스 +연두색 ㅋㅋㅋㅋㅋ 바지 2. 연청 핫팬츠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랑 블랙 나시 +검정 반폴라 반팔 위에는 흰색 니트 아우터 +스텔라x스위프트 머천 ㅋㅋㅋㅋㅋ 3. 편하게 입는 옷 린넨/실크 소재 같은 블라우스 + 추리닝바짘ㅋㅋㅋ + 여우 슬리퍼 주황색 나시 + 흰색 바탕에 난색계열 무늬 들어간 바지 + 아이보리색 니트 가디건 냥이 흰색 반팔 + 아까 그 바지 흰색 배경 빨간 뱀 그림 있는 반팔 + 아까 그 바지 아까 그 맨투맨 + 아까 그 바지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 흰색 반팔 손님 이건 테일러.... 테이가 다했다 냥이 반팔(긔여워ㅠㅠ)+레깅스 손이테2 4. 벨벳인지 스웨이드인지.. 영화 콘스탄틴 영업하는 글 +) 20.02.22 약간 수정합니다 어째서인지 조회수가 높아서 좀 당황스러웠고.. 콘스탄틴 영화를 영업한다기보다 영화의 '영상미'를 영업하는 글이라서 굳이 말은 안 얹고 그냥 캡쳐만 나열해놨던건데 조회수가 높은걸 보니 좀 친절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약간의 설명을 곁들입니다. 전문지식은 없고 영화 보면서 제가 좋았고 만족했던 부분들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2005년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바이스 주연의 영화 콘스탄틴 영업하려고 했으나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영상 연출이 굉장히 예쁘다 화면비율도 가로로 더 긴 평범한 비율은 아니었는데 영화만의 스타일이라 생각해 너무 예쁘게 잡아서 장면 바뀔때마다 영상 핥느라 2시간 영화인데 과부하 걸리는줄 영화가 이렇게 길게 .. 도미니언 천사 형제들의 폭력성에 관하여 처음엔 미카엘 가브리엘 형제의 폭력적인 사랑이 너무 웃겨서 만든거였는데 보다보니 천사가족들 왜이래요한번 시간 순서대로 만들어봄 미카엘의 폭력성이야 101 초반에 알렉스 채찍으로 때릴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아무리 아들래미여도 규율 어기면 채찍으로 때림라이슨이 안말렸으면 더 때렸을거임 102 난 대화할거 없어요 하고 제 갈길 가니까 납치해감것도 베가에서 제일 높은 자기 집으로 데려감데려가놓고 안데려다줌 알렉스 혼자 알아서 감 ㅠㅠ 104 오랜만에 만난 리틀 브라더가 여자를 얼마나 아끼나 알아보기 위해 잠든 침실에 침입해 칼로 모가지를 따려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7 과거 아이를 죽이려는 형제를 사막 모래에 쳐박아버림 204 건들지 말래놓고 자기는 건들고 칼까지 들이댐존나 고양이신줄 205 네 자신을 지켜, .. 이전 1 다음